갤럭시 S25 울트라 카메라 성능 5가지

삼성의 갤럭시S25 울트라는 지금까지 나온 최고의 기능을 모두 담은 매우 뛰어난 스마트폰입니다.

특히 카메라 성능의 경우에도 다른 제품이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능력들을 제공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갤럭시S25 울트라 카메라의 모든 성능을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문 정보제공처인 샘모바일은 美 현지시간 2월 10일, 갤럭시S25 울트라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 중 특히 흥미롭고 주목해야 할만한 부분들을 정리해서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갤럭시S25는 더 좋아진 초광각 카메라와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칩셋의 뛰어난 카메라 기능들을 제공하는데, 그 중 주목해야 할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S25 울트라의 카메라는 싱글 테이크 모드에서 원하는 영상을 미리 녹화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영상 촬영시 원하는 장면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전에 먼저 지나가 버려서 아쉬운 경우들이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셔터 버튼 누르기 전 영상까지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광각이나 망원, 초광각 렌즈로 동시에 고화질 동영상 촬영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S25 울트라는 두개의 서로 다른 화각의 카메라를 사용해 동시에 4K 30fps HDR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LOG(로그) 형식 동영상은 영상의 원본 색상 정보를 갖고 있어서 전문 영상 편집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S25 울트라는 로그 동영상을 지원해 촬영한 동영상을 S25 울트라의 앱이나 전용 편집 앱에서 나중에 작업하며 원하는 대로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S25 울트라는 더 좋아진 50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사용해 전체 화질로 매크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전 모델인 S24 울트라는 1200만화소 매크로 사진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S25 울트라는 USB-C 방식의 메모리나 SSD에 연결해 동영상 녹화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휴대폰에 저장 공간이 적거나 오랜 시간의 동영상을 촬영할때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영화 제작자나 취미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기능을 사용하면 휴대폰에서 동영상 편집하려는 컴퓨터로 파일을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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