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엣지 S25 울트라 보다 더 가벼워지고 커진다

삼성 갤럭시 S25 엣지  S25 울트라 보다 더 무게는 가벼워지고 화면은 커진다

삼성전자의 아주 얇은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명 IT 정보 제공자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5 엣지의 무게가 갤럭시S25보다 가벼울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2월 11일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삼성이 개발 중인 갤럭시S25 엣지의 기기 두께는 6mm 미만이며 배터리 용량은 3천900mAh입니다. 또한, 화면 크기는 75.5X158.2mm로 6.2인치 갤럭시S25보다 훨씬 더 크고 넓을 예정이며, 정확한 화면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화면 대각선이 약 6.8인치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가 갤럭시S25 엣지를 6.2인치 갤럭시S25 모델의 무게 162g보다 더 가볍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라며 이는 칭찬받을 일이라고 폰아레나는 평가했습니다.

 

그 밖에 갤S25 엣지의 뒷면 두 개의 카메라는 2억 화소 기본 카메라에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갖출 전망이며,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에 12GB 메모리가 장착될 예정입니다.

 

출시 시기는 2025년 4월 초에서 6월 말로 예상되나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2025년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얇은 아이폰 '아이폰17 에어'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너무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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